빛과 어둠의 3요소 테스트

친구의 빛/어둠의 3요소 테스트 결과 링크를 통해 여기 오게 되셨습니다:

결과:

친구는 어둠보다 빛의 3요소가 5.67% 더 강합니다.
친구는 보통 사람보다 23.4% 더 어둡습니다.

테스트 시작

각 요소에 대한 설명:

공감 능력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능력입니다. 공감 능력의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민감하고, 이에 강하게 공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공감은 친사회적 행동과 긍정적 연관이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의 감정에 더 크게 공감하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든, 치료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정심은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 안타까움, 걱정을 느끼는 경향입니다. 동정심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쉽게 알아 차리고 이 고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친절과 배려로써 반응합니다. 더욱이, 동정심 많은 사람들은 고통이 인간의 경험의 보편적인(흔한) 구성 요소임을 이해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단적인 이해심을 보여줍니다.

이타주의는 다른 사람의 안녕에 대해 사심 없고 이타적인 관심을 보이는 경향입니다. 이타적인 개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한 후 뿌듯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며,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좋은 일을 하려는 동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대개 관대하고 도움을 주며, 친절하다고 여겨집니다.

나르시시즘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기적인 관심과 감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을 통한 거대한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르시스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장대한 겉모습을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데 너무 집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공감력 결여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인해 실제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마키아벨리니즘은 이중적 대인 관계 스타일, 도덕성에 대한 냉소적인 무시, 이기심과 개인적 이득에 맞춰진 초점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마키아벨리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무감정한 경향이 있고 다른 사람을 도구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관습적 도덕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자 시도할 수 있습니다. 마키아벨리아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계산적인 성격으로 인해 속임수를 시도하는 데에 매우 끈기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이코패스는 희미한 정서적 반응으로 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이코패스의 뒤떨어진 공감 능력은 이들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높은 내성, 낮은 공감 능력, 작은 죄책감을 갖게 하여 극도로 자극적 활동(섹스, 폭력, 마약 또는 재정적 도박)을 찾도록 만들고 대인 관계 갈등에 대한 충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사이코패스와 관련된 성격 특성에는 공감 또는 후회의 결여, 반사회적 행동 및 돌발 행동이 포함됩니다.

참고 자료

Johnson, Laura K.D. (2018): "The Light Triad Scale: Developing and Validating a Preliminary Measure of Prosocial Orientation.” Electronic Thesis and Dissertation Repository. 5515.
Kaufman, S., Yaden, D., Hyde, E., & Tsukayama, E. (2019): “The light vs. dark triad of personality: Contrasting two very different profiles of human nature.” Frontiers in Psychology.
Dowgwillo & Pincus: Differentiating Dark Triad Traits Within and Across Interpersonal Circumplex Surfaces (Assessment 2016) 1073191116643161.
Furham, Richard & Paulhus: The Dark Triad of Personality: A 10 Year Review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Compass Volume 7, Issue 3, 2013) pp. 199-216.
Jonason, Kaufman, Webster & Geher: What Lies Beneath the Dark Triad Dirty Dozen: Varied Relations with the Big Five (Individual Differences Research 2013, Vol 11. No. 2) pp. 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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